신영그룹 기업분석

 

 

 

국내 종합부동산기업을 지향하는 많은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시행사, 시공사, 신탁사, 금융사(증권사, 저축은행 등), 자산운용사 등이 서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시행사로 출발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종합부동산기업을 추구하는 신영그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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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신영은 시행사로 출발하여 주택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1984년 창립되어 다양한 단지 및 도시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곧 창립 40주년이 되는 기업입니다.

 

기존의 시행사들과 달리 지웰이라는 브랜드를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끌어 온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됩니다.

 

1세대 디벨로퍼로 불리며 현재도 시행분야에서 가장 이름 있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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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기업이 성장하며 사업분야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부동산업이 하나의 분야만 담당하는 것보다 함께 움직일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다른 분야까지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영 : 전통적으로 추진해 온 부동산개발 담당

 

신영에셋 : 임대차관리, 매입매각 자문 등 자산관리 및 컨설팅 담당

 

신영건설 : 시공을 담당하여 신영의 부동산개발 프로젝트 및 외주도급공사 담당

 

브라이튼자산운용 :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자산운용사

 

에스엘플랫폼 : 임대차 관리 등 자산관리 업무 담당

 

서로 도움을 주며 비용대비 더 좋은 결과물을 생성해 낼 수 있도록 그룹차원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대농이라는 섬유분야의 기업도 있지만, 부동산업과는 별개의 사업영역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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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동산종합그룹을 추구하는 신영그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원스톱 서비스기업이 지향하는 신영그룹이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궁금합니다.

 

국내에는 대중들이 시공사에 거의 모든 관심이 쏠려있지만, 10년 20년 후에는 시공사보다는 부동산개발, 부동산금융 기업이며, 사업의 전체를 총괄하는 기업이 주목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기업들을 조금씩 알아봐 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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