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시장 근황 (2023 Q1)

 

 

우리나라의 오피스 시장은 

 

CBD, GBD, YBD + BBD로 이야기 합니다.

 

위의 용어에 대한 이해는 아래글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gusdhsquf.tistory.com/81

CBD / YBD / GBD 서울 3대 오피스권역

 

그럼 각각 지역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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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 (서울 도심권역)

 

1) 공실률

 

공실률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우하향 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공실률은 3.0%로 확인되었고, 신축으로 인한 일시적인 상승으로 보입니다.

 

2) 임대료

 

보증금은 1,020.7천 원/평, 임대료는 102.1천 원/평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2.1% 상승한 수치입니다.

 

관리비는 42.3천 원/평으로 전 분기 대비 1.5% 상승하였습니다.

 

 

GBD (강남권역)

 

1) 공실률

 

강남권역도 지속적으로 공실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실률은 신축을 포함해도 1.8%로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임대료

 

 

보증금은 927.1 천 원/평, 월임대료는 92.7 천 원/평, 월관리비는 37.5 천 원/평으로 나타났습니다.

 

YBD (여의도권역)

 

여의도의 경우 이번분기 신규 공급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 공실률

 

공실률은 1.7%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임대료

 

보증금은 853.9 천 원/평, 월임대료는 85.4 천 원/평, 월관리비는 37.6 천 원/평으로 나타났습니다.

 

BBD (분당권역)

 

1) 공실률

 

공실률은 2.1% 수준입니다.

 

2) 임대료

 

보증금은 660.8 천 원/평, 월임대료는 66.1 천 원/평, 월관리비는 26.8 천 원/평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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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지역이 공실률이 상대적으로 높긴하지만 임대료 및 관리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BD지역은 아직 서울의 전통적인 오피스밀집 지역에 비하면 2/3 수준의 임대료로 임대차 계약이 맺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분당 지역에 IT 중심의 다양한 기업들이 모이고 있으므로 향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남과의 지하철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서울 어지간한 곳에서 강남가는 것보다 분당지역에서 강남가는 것이

 

빠른 상황입니다.

 

이미 많이 활성화 되었지만 앞으로 분당지역을 더욱 주의깊게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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